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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를 잘 하려면? 누가복음 10: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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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수인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6-08-0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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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도를 잘 하려면? 본문 : 누가복음 10:38-42.

38) 그들이 길 갈 때에 예수께서 한 마을에 들어가시매 마르다라 이름하는 한 여자가 자기 집으로 영접하더라. 39)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치에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40)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이르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시나이까? 그를 명하사 나를 도와주라 하소서 41)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42)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요즘 세상을 움직이는 가장 중요한 단어 가운데 하나가 '소통'입니다.

부부가 소통이 안 되면 가정이 무너지고, 부모와 자녀가 소통이 안 되면 세대가 갈라지고, 나라와 국민이 소통하지 못하면 사회가 혼란스러워집니다. 그렇다면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소통은 무엇입니까? 바로 하나님과의 소통입니다. 기도는 단순히 말을 많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과 내 마음이 만나는 시간입니다. 사람과 사람의 대화도 서로 마음이 통해야 하는 것처럼 기도도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그 뜻을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1. 기도는 하나님과의 소통이다. 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내 소원을 말하는 시간'으로만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다르게 말씀합니다. 기도는 내가 하나님께 말하는 시간이며 동시에 하나님께서 내게 말씀하시는 시간입니다. 모든 종교에도 기도는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는 것은 아닙니다. 왜입니까? 죄 때문에 인간은 하나님과 단절되었기 때문입니다.

59:2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 그래서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십자가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다시 연결하는 다리입니다. 14:6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님을 믿고 거듭날 때 비로소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기도가 하나님께 올라갑니다.

 

2. 그러나 거듭났다고 소통이 자동으로 되는 것은 아니다. 부모와 자녀도 관계는 있지만 대화를 하지 않으면 멀어집니다. 성도도 마찬가지입니다. 구원받았지만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과 멀어집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살전 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쉬지 말라는 것은 계속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으라는 뜻입니다. 휴대폰이 와이파이와 연결되어 있어야 인터넷이 되는 것처럼 성도도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어야 영적으로 살아 있습니다.

 

3. 마르다는 봉사는 했지만 소통에는 실패하였다. 오늘 본문의 중심입니다. 마르다는 예수님을 집으로 모셨습니다. 봉사도 했습니다. 식사도 준비했습니다. 모두 귀한 일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칭찬하지 않으셨습니다. 왜입니까? 예수님의 마음보다 자기의 일을 먼저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마르다는 "예수님이 지금 무엇을 원하실까?" 묻지 않았습니다. 그냥 자기 방식으로 섬겼습니다. 그리고 결국 원망과 불평이 나왔습니다. 10:40 "주여 내 동생이..." 봉사는 했지만 마음은 점점 메말라 갔습니다. 기도도 그렇습니다. 기도를 오래 했는데 짜증이 늘고 원망이 늘고 감사가 사라진다면 기도를 했어도 소통은 못한 것입니다.

10:41-42.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4. 마리아는 주님의 마음을 먼저 읽었다. 반대로 마리아는 예수님의 발 앞에 앉았습니다. 말씀을 들었습니다. 먼저 들었습니다. 그리고 교제했습니다. 기도는 먼저 말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듣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기도는 내가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사람이 기도를 잘하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46:10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예수님도 늘 아버지의 음성을 먼저 들으셨습니다. 5:19 "아버지께서 하시는 것을 보지 않고는..."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듣는 시간입니다.

 

5. 기도는 사랑하는 사람의 만남이다. 기도는 의무가 아닙니다. 기도는 사랑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시간이 없어도 만납니다. 멀리 있어도 전화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싶어 합니다.

왜입니까?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기도도 그렇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면 기도가 즐거워집니다. 기도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예수님께서는 "내 안에 거하라" 말씀하셨습니다.

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기도는 주님 안에 거하는 삶입니다.

 

6. 기도는 믿음으로 끝까지 하는 것이다. 기도는 응답이 빨리 오면 좋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때로 침묵하십니다. 침묵은 거절이 아닙니다. 더 깊은 믿음을 만드시는 시간입니다.

예수님도 말씀하셨습니다. 18:1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과부는 끝까지 기도했습니다. 엘리야도 일곱 번 기도했습니다. 다니엘은 하루 세 번 계속 기도했습니다. 예수님도 겟세마네에서 세 번 기도하셨습니다. 기도는 계속하는 것입니다.

예화: 어느 사형수가 죽기 전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태양이 보이지 않아도 태양은 빛나고 있음을 믿는다. 사랑을 느끼지 못해도 사랑은 존재함을 믿는다. 하나님이 침묵하셔도 하나님은 살아 계심을 믿는다." 얼마나 귀한 고백입니까. 우리도 기도의 응답이 보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일하고 계십니다.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것이 아닙니다.

적용: 우리의 기도를 돌아봅시다. 혹시 마르다처럼 말은 많이 했는데 주님의 마음은 듣지 못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혹시 필요할 때만 하나님을 찾고 평소에는 하나님과 대화하지 않고 있지는 않습니까? 혹시 기도보다 일이 앞서고 봉사가 말씀보다 앞서고 섬김이 사랑보다 앞서고 있지는 않습니까? 오늘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마리아는 좋은 편을 택하였다." 오늘 우리도 좋은 편을 선택해야 합니다. 주님의 발 앞에 앉는 것입니다.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죠.

결론: 기도는 말을 잘하는 기술이 아닙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사랑으로 교제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주님의 마음을 배우는 것입니다. 기도는 내 뜻을 이루는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시간입니다. 기도는 하늘 문을 여는 열쇠이며, 성도의 생명줄이며, 하나님과의 가장 깊은 사랑의 대화입니다. 그러므로 금요기도회가 단순한 종교 행사가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와 인격적으로 만나고 그 음성을 듣는 거룩한 시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마지막으로 주님의 약속을 마음에 새깁시다. 예레미야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그리고 사도 바울의 권면처럼 살아갑시다. 빌립보서 4:6-7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기도는 하나님과의 소통입니다. 소통은 사랑에서 시작되고, 사랑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깊어집니다. 오늘도 주님의 발 앞에 앉는 마리아의 믿음을 선택하는 모든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애벌레 기도와, 나비기도.

1. "죽을 각오로 기도할 때 기적이 일어난다."는 표현 이 표현은 헌신과 절박함을 강조하는 비유라면 의미가 있습니다. 성경에는 실제로 생명을 걸고 기도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엘리야(왕상 18), 모세(32:11-14), 다니엘(6), 에스더(4:16),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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