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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의 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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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정과교회
댓글 0건 조회 1,401회 작성일 07-09-2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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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의 환상.
 
사람은 친밀감이라는 본성적인 욕구를 지니고 있습니다.

사랑 받고 또 사랑을 주고 싶다는 이 욕구 때문에 아이들은 십대에 들어서기만 해도 벌써 이성을 그리워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결혼 적령기가 되면 자연히 미래의 배우자를 찾아 나서게 되지요.

하나님께서는 이 친밀감의 욕구를 결혼이라는 제도를 통해 충족시키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가장 잘 어울리는 두 사람을 짝지어 가정을 이루게 해 주신 것이지요.

그런데 이 세상은 하나님 없는 남자와 여자 사이의 무분별한 만남을 부채질합니다.

그래서 그 만남에 데이트라는 이름을 붙여서 전 세계 젊은이들을 데이트의 열풍 속으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이 시대는 데이트를 더 이상 젊은이만의 전유물이 되도록 놓아두질 않습니다.

가정을 지닌 기혼자들까지도 종종 자기 배우자 이외의 다른 상대들과 데이트를 즐기기 때문입니다.

데이트는 본질적으로 하나님 중심이 아닌 세상 중심입니다.

지극히 이기적이고 조건적이지요.

감상적이고 육체적인 사랑의 매력을 간판으로 내세우면서 이 데이트가 인간의 근원적인 고독의 문제를 채워줄

것으로 선전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순간적으로 이 데이트의 황홀함 속에 빠져들게 되지만 머지않아 감정은 식고 육체적 흥분이

가라앉게 되는 날이 찾아옵니다.

그 때 이 데이트는 즐거움보다는 실연의 쓰라림과 상처와 분노와 방종만을 남기고 소리 없이 떠나버립니다.

그런데도 이 세상의 풍조를 지배하는 사탄은 그 상처와 아픔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한 상품으로 둔갑시켜

사람들 마음속에 또 다른 데이트의 환상을 심어줍니다.

그래서 세상은 똑같은 상처와 아픔을 되풀이 합니다.

따라서 지금이야말로 하나님의 방법을 선택해야 할 때입니다.

그것은 내가 먼저 하나님이 주시는 배필을 얻기에 합당한 삶을 사는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그리고 그 배필을 얻게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 가운데서 당신을 내게 보내주셨습니다.” 라는 고백과

함께 결혼을 전제로 하나님 안에서 믿음의 교제를 나누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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