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린 .이 .설 .교 섬기려고 오신 예수님/마가복음 10장 42-25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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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0장 42-25절 말씀
예수님의 제자들이 서로 싸우고 있었어요. 무슨 일로 싸우고 있었을까요? 우리 한번 저들
이 싸우는 소리를 살짝 들어볼까요?
“나는 참 잘났어. 그래서 예수님이 날 이뻐하셔. 하하하!” 그러자 다른 제자가 말했어요.
“아냐! 예수님이 날 얼마나 좋아하시는데.” 그러자 나서기 좋아하는 베드로가 말했어요.
“으하하하! 너희들이 아무리 떠들어도 가장 으뜸가는 제자는 바로 나라구 나!” 야고보와
요한 형제도 질새라 말했어요, “예수님이 우리 형제를 누구보다 사랑하시니까 우리가 최
고야!”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으셨어요. “너희가 무엇을 가지고 다투고 있으냐?” 베드로가 말
했어요. “우리 제자들 중 누가 제일 높은 사람인지 서로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제자들
이 서로 앞다투어 말했어요. “예수님! 제가 가장 높지요?” “아니지요? 제가 최고지요?”
예수님은 잠시 아무 말씀도 안하시다가,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어요. “너희들, 가장 큰 사
람, 첫째 가는 사람이 되고 싶으냐?” “네!” 예수님은 말씀하셨어요. “첫째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모든 사람의 끝이 되어라. 모든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라. 그러면 가장 큰 자가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일이 있은지 얼마후에 야고보와 요한 형제가 몰래 예수님을 찾아왔어요. “예수
님! 저희 두 형제의 소원이 있어서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어요. “무슨
소원이 있느냐?” “예수님! 예수님이 왕이 되실 때 저희 두 사람을 예수님의 오른 편과 왼편
에 앉게 해 주세요.”
나머지 열 제자는 야고보와 요한이 예수님께 높은 자리를 달라는 부탁을 한 걸 알고 화를
냈어요. “아니~~ 자기들만 높은 자리를 달라고 하다니~”
그런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조용히 말씀하셨어요. “얘들아, 누구든지 가장 높은 사람이 되
고 싶거든 다른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영광의 자리에서 섬김을 받기 위해
온 것이 아니다. 도리어 다른 사람을 섬기려고 왔다. 그리고 내 목숨을 내어 주어 그들을
구하기 위해 왔노라”
주님은 왕이 되려고 이 세상에 오신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 섬기기 위해 오셨
다고 말씀하셨어요. 예수님은 죄 때문에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모든 사람의 죄를 대신
지고 십자가에 달리셨어요. 예수님은 저와 여러분과 세상 사람들을 너무나 사랑하셨기 때
문에 목숨까지 내어 주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어
요.
여러분! 대장이 되고 싶나요? 으뜸이 되고 싶은가요? 예수님은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
는 자는 종이 되고 섬기는 자가 되라고 하십니다. 여러분을 위해 목숨까지 주신 예수님의
사랑으로 친구를 사랑하세요. 도와주세요. 섬기세요.
지난 목요일 ‘세상에 이런 일이’ 라는 프로그램에 나온 이야기입니다.
사람의 머리카락에 사는 이를 키우는 사람이 있었어요. 이라는 곤충은 아주 해로운 것으
로서 사람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벌레에요. 물리면 아주 가렵고 병도 옮기곤 하지요. 그런
데 그는 이런 이 1000마리를 몸에 기르고 있었어요. 그 사람은 1000마리의 이를 특수한 통
에 담아서 자기 발목에 붙여 자기의 피를 빨아먹게 하고 기르고 있었어요. 그 사람의 양
쪽 발목은 이에게 물린 흔적으로 굳은 살이 박혀있었어요.
그 사람은 왜 이렇게 더럽고 무서운 이를 기르게 되었을까요? 그 분은 대학교 교수로서 우
리나라에 아직도 머리에 이가 있어 고통하고 있는 어린이들이 있다는 말을 듣고, 이를 죽
이는 약을 개발하기 위해서 이를 기르게 되었어요.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해서 자기 몸
의 피를 이에게 주면서까지 연구하는 그 사람은 정말 남을 잘 섬기는 분이에요.
나를 알아주지 않아서 속상한가요? 나만 무시당하는 것 같은가요? 혹시 ‘내가 얼마나 예쁜
데, 잘생겼는데, 공부를 얼마나 잘하는데, 교회를 오래 다녔는데’ 이런 생각으로 다른 사람
을 무시한 적은 없나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그런적이 있다면 예수님께 잘못했다고 용서
를 구하세요.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높은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셔서 모든 사람의 종
이 되어 섬기셨어요. 사람들을 위하여 목숨까지 아낌없이 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선물로
주셨어요. 하나님께서는 섬김의 종이 되신 예수님을 높여주셔서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주
님이라고 부르도록 하셨어요.
예수님의 제자 여러분! 으뜸이 되고 싶습니까? 예수님처럼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세요. 하
나님은 섬기는 자를 도우시고, 함께 하시고, 섬기는 자를 높여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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