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창립 16주년 감사예배 제목: "끝까지 칭찬받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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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창립 16주년 감사예배 제목: "끝까지 칭찬받는 교회"
교독문: 106. 감사절(2). 말씀: 계 3:7-13. 찬송가: 218.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7)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가 이르시되
8)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
9) 보라 사탄의 회당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아니하고 거짓말 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어 그들로 와서 네 발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10)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11)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12)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13)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은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세우신 지 16년이 되는 감사의 날입니다.
16년이라는 시간은 결코 짧지 않습니다.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면 웃었던 날도 있었고, 눈물로 기도했던 시간도 있었으며, 시험도 있었고, 회복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여기까지 인도하신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사람이 세운 교회가 아니라 주님께서 친히 붙드신 교회였기에 오늘 우리는 이 자리에 서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 교회가 얼마나 커졌는가?"보다 "주님은 우리 교회를 어떻게 보고 계시는가?" 이 질문을 해야 합니다.
●요한계시록에는 일곱 교회가 등장합니다.
그 가운데 1. 에베소는 사랑을 잃었습니다. 2. 버가모는 세상과 타협했습니다. 3. 두아디라는 거짓을 용납했습니다. 4. 사데는 살았다 하나 죽은 교회였습니다. 5. 라오디게아는 미지근했습니다. 그러나 6. 서머나와 7. 빌라델비아는 책망이 없습니다. 오늘 우리 교회의 기도가 있다면 "주님, 우리도 빌라델비아 교회처럼 끝까지 칭찬받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1. 하나님이 여시는 문이 있는 교회.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여기서 열린 문은 단순히 교회 출입문이 아닙니다.
복음의 문입니다. 구원의 문입니다. 선교의 문입니다. 사람의 마음의 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여시는 문입니다. 사람은 문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을 여시는 분은 하나님입니다.
16년 동안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 앞에도 수많은 문을 열어 주셨습니다. 만남의 문, 전도의 문, 선교의 문, 섬김의 문, 기도의 문, 은혜의 문. 우리가 여기까지 온 것은 실력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문을 열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문은 영원히 열려 있지 않습니다.
●노아 시대도 방주의 문이 닫히는 날이 있었습니다.
은혜의 문도 언젠가는 닫힙니다. 그래서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간입니다. 전도는 나중이 아니라 오늘입니다. 선교는 여유가 생기면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순종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안으로만 모이는 공동체일 뿐 아니라? 세상으로 보내심을 받은 공동체입니다.
하나님은 문을 열어놓고 너희가 거리고, 광야로 나아가라고 하십니다.
2. 작은 능력으로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
●예수님은 빌라델비아 교회를 향하여 "네가 작은 능력을 가졌다."고 하셨습니다.
작다는 것은 부족하다는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의지한다는 뜻입니다. 세상은 큰 것을 좋아합니다. 큰 건물, 큰 예산, 큰 조직, 큰 숫자 그러나 하나님은 큰 믿음을 찾으십니다.
●다윗에게는 칼이 없었습니다. 창도 없었습니다. 갑옷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작은 돌을 들고 크신 하나님이 계셨습니다. 그래서 골리앗을 이겼습니다.
●오병이어도 작았습니다. 겨자씨도 작았습니다. 겨자씨 같은 믿음 하나가 산을 옮깁니다.
●우리 교회도 세상 기준으로는 작은 교회일 수 있습니다. 내가 가진 작은 능력이 무엇입니까?
그러나 하나님 손에 붙들리면 세상을 살리는 교회가 됩니다. 16년 동안 우리는 완벽해서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닙니다. 부족했지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작았지만 말씀을 붙들었습니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인도하셨습니다.
●누군가 조용히 이렇게 말합니다. “에어컨 실외기가 안 떨어진다.” 참 아름다운 감사의 고백 아닙니까? 성령님이 말씀하신 것이 단순히 "실외기가 안 떨어진다."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세상에 심어 놓으신 질서와 법칙을 알려주신 것입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히브리서 1:3) "그가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우리는 흔히 하나님이 기적을 행하실 때만 놀라지만, 사실 더 큰 기적은 지금도 만물이 유지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성령께서 말씀하신 아파트 외벽의 실외기를 생각해 보십시오.
수십 킬로그램의 무게. 태풍과 비바람.
여름의 열기와 겨울의 한파. 금속의 팽창과 수축.
그런데도 앵커볼트와 철재 브라켓이 수년, 수십 년 동안 그 무게를 견뎌 냅니다. 쉽게 말해서 우리는 잠시 내 팔도 들고 있으면 벌이라고 힘들 것을? 오래 들고 있기도 어려운 그 에어컨을 계속 밤이나 낮이나 들고 있는 것입니다. 물리적으로 보면 중력과 재료의 강도 때문입니다. 하지만 더 깊이 들어가면 "왜 그런 법칙이 항상 변함없이 작동하는가?"라는 질문이 남습니다. ●오늘 중력이 갑자기 두 배가 되거나, 철의 강도가 절반으로 줄어든다면 세상은 하루도 유지될 수 없습니다. 해가 뜨는 것도, 심장이 뛰는 것도, 물이 아래로 흐르는 것도,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도는 것도, 모두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질서 안에서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과학자는 법칙을 발견할 뿐이고, 하나님은 그 법칙을 만드신 분이십니다.
●다윗도 비슷한 감탄을 했습니다. (시편 8:3-4)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나이까?"
성령님이 주신 말씀처럼 사람은 잠깐 무거운 것을 들고 있어도 힘들어합니다. 그러나 철골은 수십 년 동안 들고 있고, 지구는 수십억 년 동안 사람들을 붙들고 있고, 태양은 쉬지 않고 빛을 비추고 있습니다. 그것을 보면서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감사가 사라지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질서"라고 생각하면 감사가 넘쳐납니다. 사실 우리는 매일 기적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공기가 있다는 것. 중력이 있다는 것. 심장이 뛰는 것. 숨이 쉬어지는 것. 잠에서 깨어나는 것.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받는 사람이나 주는 사람 모두 질서를 지키고 서로를 위해 배려를 합니다. 그 배려는 럭비공처럼 어떻게 튈지 모르는 아슬아슬한 삶이 아니라? 안정된 생활이고, 정직한 질서를 지키는 것입니다. 사랑하면 약속을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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