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인가, 하나님의 이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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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인가, 하나님의 이름인가
본문: 창세기 11:1~9.
오늘날 사람들은 자기 이름을 남기려고 살아갑니다.
유명해지고 싶고. 인정받고 싶습니다. 성공하고 싶고. 다른 사람보다 높아지고 싶습니다.
그러나 이 마음은 현대에서 갑자기 생긴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이미 수천 년 전에 그 뿌리를 보여 줍니다.
▶바벨탑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창 11:4)
놀랍게도 그들의 첫 번째 목적은 하나님이 아니라 "우리 이름"이었습니다.
1. 바벨은 하나님 없이 높아지려는 인간의 모습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우리를 높여 주실 것이다."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우리를 높이자."라고 했습니다. 죄는 하나님을 부인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하나님 없이도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죄입니다.
아담도 그랬습니다. "하나님처럼 되리라." 사탄도 그랬습니다. "내가 가장 높은 곳에 오르리라."
바벨도 그랬습니다. "우리 이름을 내자." 오늘도 세상은 말합니다. "네 꿈을 이루어라." "네 이름을 알려라." "네가 최고가 되어라."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마 6:9)에서 시작합니다.
2. 하나님은 내 이름보다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사람을 찾으십니다.
바벨 사람들은 자기 이름을 높이려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라." (창 12:2) 얼마나 큰 차이입니까?
바벨은 내가 내 이름을 높입니다. 아브라함 하나님이 이름을 높여 주십니다.
다윗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골리앗은 자기 이름을 자랑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너는 칼과 창으로 내게 나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삼상 17:45) 결국 높아진 것은 다윗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이었습니다.
3. 예수님은 자신의 이름보다 아버지의 뜻을 구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내 영광"을 구하지 않으셨습니다. "내가 내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나." (요 8:50)
또한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눅 22:42)
예수님의 삶은 철저히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삶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빌 2:9)
낮아진 자를 하나님께서 높이셨습니다.
4. 오늘날 교회도 바벨이 될 수 있습니다. 교회도 사람을 높이면 바벨입니다. 목사를 높이면 바벨입니다. 교단을 높이면 바벨입니다. 교회 이름을 높이면 바벨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높아질 때 그곳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마 23:11)
◆결론 창세기는 두 사람을 보여 줍니다.
바벨 사람들 "우리 이름을 내자." 아브라함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따르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두 도성이 나옵니다.
큰 바벨론은 심판을 받습니다(계 18:2). 새 예루살렘은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거합니다(계 21:2)
우리는 어느 길을 선택하겠습니까? 내 이름을 세우는 길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길입니까?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첫 기도는 이것입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마 6:9) 우리의 이름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이 높아질 때, 우리의 삶과 가정과 교회는 바벨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가 될 것입니다.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마 23:12) 아멘.
율법과 사랑.
율법을 가르치는 것은 귀한 일입니다. 그러나 율법의 목적은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데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율법을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완성하시고,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로 우리를 죄와 정죄에서 자유롭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교회는 율법의 문자에만 머무는 공동체가 아니라, 성령 안에서 자유를 누리며 사랑으로 서로 섬기는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받은 자유는 육체의 기회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서로를 섬기기 위한 자유입니다. 이를 뒷받침하는 말씀은 다음과 같습니다.
▶마태복음 5:17 –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갈라디아서 5:1 –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갈라디아서 5:13 –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 하라."
▶로마서 8:1-2 –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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