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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에 몰두할 것인가? (딤전 1:1-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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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수인
댓글 0건 조회 721회 작성일 21-12-0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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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8.수요일. 무엇에 몰두할 것인가? (딤전 1:1-11절)

(딤전 1:1) 우리 구주 하나님과 우리의 소망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명령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2) 믿음 안에서 참 아들 된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긍휼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3) 내가 마게도냐로 갈 때에 너를 권하여 에베소에 머물라 한 것은 어떤 사람들을 명하여 다른 교훈을 가르치지 말며 4) 신화끝없는 족보에 몰두하지 말게 하려 함이라 이런 것은 믿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룸보다 도리어 변론을 내는 것이라. 5) 교훈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이거늘 6) 사람들이 이에서 벗어나 헛된 말에 빠져 7) 율법의 선생이 되려 하나 자기가 말하는 것이나 자기가 확증하는 것도 깨닫지 못하는 도다. 8) 그러나 율법은 사람이 그것을 적법하게만 쓰면 선한 것임을 우리는 아노라. 9) 알 것은 이것이니 율법은 옳은 사람을 위하여 세운 것이 아니요 오직 불법한 자와 복종하지 아니하는 자와 경건하지 아니한 자와 죄인과 거룩하지 아니한 자와 망령된 자와 아버지를 죽이는 자와 어머니를 죽이는 자와 살인하는 자며 10) 음행하는 자와 남색하는 자와 인신매매를 하는 자와 거짓말하는 자와 거짓 맹세하는 자와 기타 바른 교훈을 거스르는 자를 위함이니 11) 이 교훈은 내게 맡기신바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따름이니라.

* 벌써 1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한 해가 시작 된지 엇 그제 같은데 12월입니다. 요즘 같아서는 정신 줄을 꼭 부여잡고 하루하루를 잘 살지 않으면 언제 흘러갔는지 알지도 못한 채 인생의 시간들이 흘러가서 내 수명이 확 줄어 버릴 것 같습니다. 벌써 20여 년 전부터 시작하게 하신 선교의 일과 목사가 되어 12년의 세월이 지나는 동안 정말 많은 성도들을 만나고 교제했습니다.

그런데 각 사람마다 중요하게 여기는 것들이 다 다르다는 것은 참으로 신기한 일입니다. 성도라면? 올바르게 예수님을 믿고 건강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것을 꿈꾸겠지만 사람마다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간혹 어떤 분은 성경이 기록된 배경이나 문맥을 도외시하고 아전인수로 성경을 해석하는 사람들도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과 다른 결론을 내리고는 자신도 그 확신을 가지고 전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기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 말씀과 함께 하나님께 여쭙는 기도를 통해서 분명해져야 하는데 한쪽에 치우치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 아마 에베소 교회도 그런 사람들이 많았던 듯합니다. 특히 후메내오라는 사람은 출교를 시켰음에도 불순종하면서 교회를 어지럽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은 딤전 1:20절에도 나오지만 딤후 2:17절에도 등장하는데 그들의 말이 악성 종양처럼 퍼져나간다고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바른 교훈다른 교훈 사이에서 바른 교훈을 가르치라디모데에베소교회의 사역자로 남겨두었던 것입니다. 건강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오는 은혜긍휼평강으로 충만한 사람입니다. 건강한 그리스도인은 바른 교훈을 따릅니다. 그래서 청결한 마음선한 양심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이 열매맺힌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2절에 사도 바울은 참 아들 같은 디모데에게 하나님께서 무엇을 부어주시기를 원합니까?

은혜긍휼평강입니다. 신구약 성경을 통해서 일관되게 강조되고 있는 주제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은혜라는 단어입니다. 은혜는 전혀 받을 자격이 없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전적인 호의입니다. 은혜란 결코 제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긍휼은 나의 어리석음과 잘못과 실수로 생기는 불행과 고뇌에 허덕이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고 싸매시는 하나님의 치료입니다. 그리고 평강이란 은혜와 긍휼의 결과로 생기는 것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어떤 불화나 싸움이 없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헬라어에서 평강이란 말은 항상 “연합”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하면, 어떤 두 사람이 무기를 들고 싸우다가 멈춤으로 오는 조용함이 아니라,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다툼과 분열이 있던 두 사람이 서로 바라보며 악수하고 화해함으로서 완전히 하나로 연합되는 것까지를 의미합니다. 원수를 사랑하기 까지가 바로 평강입니다.

그러니까 믿음의 시작인 은혜는 자격이 없는 자에게 베푸시는 호의이고, 긍휼이란 자격이 없는 것은 고사하고, 나의 어리석음과 잘못과 실수와 죄 때문에 생기는 것까지도 덮어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인데, 그 결과 평강이 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이 나의 죄된 모습이나, 나의 행위나, 나의 실수까지도 다 덮으시고,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은혜와 긍휼은 반드시 내 마음과 삶속에서 평강의 열매를 맺어야만 온전한 것입니다. 열매인 평강이 없는 은혜와 긍휼은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평강과 긍휼과 은혜는 바른 교훈에 뿌리를 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오직 진리되신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오는 은혜입니다.

그런데 에베소 교회는 다른 것에서 은혜와 평강을 찾으려는 자들이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디모데를 거기에 남겨둘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그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사도 바울다른 교훈이라고 표현한 신화와 끝없는 족보와 초등학문과 같은 율법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핵심은 몰두한다는 것입니다. 옛날 성경에는 착념이라고 번역했습니다. 그러니까 바른 교훈이 아니라 다른 교훈에 몰두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것이 신화와 족보입니다. 선교사역이나 목회를 하다보면 복음이 아닌 다른 것에 열광하는 많은 사람들을 만납니다. 의분과 왜곡된 역사를 들어냄이나 사람을 자랑하는 모습과 보여지는 현상에 치우치는 선악과를 먹는 것과 같이 이런 일이 아마 에베소에도 그런 사람들이 존재했던 모양입니다. 4절을 살펴보면?

● 여기서 “신화”란, 뮈토이스(muthois) 즉, 신비하게 창작된 이야기입니다. 당시 영지주의자들은 이런 신비한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들은 구원받을 수 없다고 말했고. 육에 속한 것은 사탄의 역사이며 더러운 것이라 정하고 이 영들과 교제하는 신비체험을 강조하는 것이 주 내용이었습니다. (영지주의: 희랍어 그노시스의 안다는 단어에서 유래되고, 영적 지식을 추종하는 동방교회와 희랍철학과 신지학 그리고 그리스도교 신앙의 혼합 형태로 특히 물질을 악마의 창조물이나 그 부산물로 여기는 극단주의자들로 오직 영적지식으로만 구원을 받는 주의)

● 그리고 “끝없는 족보”란 그 신들의 계보를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특별하다는 그리고 자신만 더 자랑스런 족보를 가지고 있다는 선민의식이 강한 자들입니다. 신들의 계보를 줄줄이 외우면서 신들과 교류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알렉산더 대왕은 자기가 신들과 영웅들의 직계 후손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족보를 만들어내기 까지 했었습니다.

● 사도 바울의 말씀을 다시 한 번 보면. 5절에 바른 복음, 바른 신앙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이라고 말씀합니다. 사랑의 열매가 맺혀야 되는데?

그런데 잘못된 것에 착념하고, 헛된 말에 빠져서 율법의 선생이 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자신도 잘 모르는 내용을 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일 무서운 사람이 자기 아집에 빠진 자입니다. 안다고 하는 근시안적 사고와 자기의 욕심과 마귀가 하나 되어 내는 소리를 하나님의 소리라 착각하는 우매함으로 신화와 족보에 착념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기도 잘 모르는 율법의 선생이 되려는 사람들도 있더라는 말입니다. 역시 이 사람들도 잘못된 것에 몰두하는 그리스도인들 그룹인 것입니다. 바른 교훈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오는 은혜긍휼평강입니다. 바른 교훈은 청결한 마음선한 양심 그리고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의 열매를 맺게 합니다. 바로 결혼 예식과 잔치를 준비하는 거룩한 신부의 모습이 이와 같겠지요?

문제의 핵심은 이것입니다. 무엇에 몰두할 것입니까? 결국 율법으로 인해 죄로 종살이 만듦.

● 그중에 마지막 율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갈라디아서, 로마서를 보시고 잘 익히시기 바랍니다. *중요!<율법은? 범죄를 한 자들 즉 구약시대와 지금 시대에도 여전히 선민적인 족보와 자기의 행한 의로 구원 받는다고 믿는 자들을 위한 것임으로 주님을 두 번 죽이는 범법자에게는 유익한 것이나,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은혜로 구원 받은 믿음의 사람들에겐 초등학문과도 같은 것이 되는 것입니다.>

* (롬 8:1~8)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은혜)죄와 사망의 법(율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0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04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05 육신을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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