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의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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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의 댓가.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배우고 실천하여 하나님을 만나기 원합니다)
본문: 눅 19:15~27. 찬송가: 350, 358, 393. 359.
15) 귀인이 왕위를 받아가지고 돌아와서 은화를 준 종들이 각각 어떻게 장사하였는지를 알고자 하여 그들을 부르니 16) 그 첫째가 나아와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의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겼나이다. 17)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18) 그 둘째가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의 한 므나로 다섯 므나를 만들었나이다. 19) 주인이 그에게도 이르되 너도 다섯 고을을 차지하라 하고 20) 또 한 사람이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보소서 당신의 한 므나가 여기 있나이다 내가 수건으로 싸 두었었나이다. 21) 이는 당신이 엄한 사람인 것을 내가 무서워함이라 당신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나이다. 22) 주인이 이르되 악한 종아 내가 네 말로 너를 심판하노니 너는 내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엄한 사람인 줄로 알았느냐? 23) 그러면 어찌하여 내 돈을 은행에 맡기지 아니하였느냐 그리하였으면 내가 와서 그 이자와 함께 그 돈을 찾았으리라 하고 24) 곁에 섰는 자들에게 이르되 그 한 므나를 빼앗아 열 므나 있는 자에게 주라 하니 25) 그들이 이르되 주여 그에게 이미 열 므나가 있나이다. 26) 주인이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릇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27) 그리고 내가 왕 됨을 원하지 아니하던 저 원수들을 이리로 끌어다가 내 앞에서 죽이라 하였느니라.
● 이스라엘의 랍비들은 어린 학생들에게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나눈다고 합니다.
즉 매우 친절한 부자가 곁에서 늘 심부름하던 종을 기쁘게 해줄 생각으로 많은 물건을 배에 싣고 "어디든지 네가 좋아하는 곳에 가서 이 물건들을 팔아 거기서 행복하게 살아라." 라고 하면서 종을 해방시켜 주었습니다. 이제 종은 자유의 몸이 되어 배를 바다 위에 띄우고 희망봉을 향하여 얼마만큼 가다가 폭풍우를 만나서 좌초를 당하고, 드디어는 맨주먹으로 어떤 섬에 착륙하여 인가를 찾게 되었습니다.
한없이 슬피 울면서 어느 마을로 들어갔더니 그 마을 사람들이 환호성을 올리면서 왕으로 맞이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종은 말하기를 "여러분! 나는 무일푼으로 이곳에 왔는데 왜 나를 이렇게 우대하십니까?" 하고 말을 건네었더니 그들이 대답하기를 "우리들은 영혼들인데 2년에 한 번씩 살아 있는 인간이 이 섬에 찾아와 우리의 왕이 되어 주기를 바라고 있는 바이요 그렇지마는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2년이 지나면 왕께서는 여기서 또 추방을 당하여 생물도, 식물도, 그리고 아무 것도 없는 섬으로 보내지게 되는 겁니다."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임금이 된 종은 그 날을 위하여 준비하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즉, 자기가 2년 후에는 추방될 그 사막 같은 섬에 가서 꽃을 심고, 과실나무를 키우고, 열심히 동산을 가꾸었던 것입니다. 물론 힘이 들었지만 청지기와 같이 머슴과 같이 왕은 충성스럽게 매일 일을 하였던 것입니다. 드디어 그 날이 다가왔습니다. 이 섬에 상륙할 때와 꼭 마찬가지로 추방이 되게 되었는데 왕관도 벗고, 찬란한 옷도 벗 기우고, 알몸으로 그 사막 같은 섬으로 보내어졌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 웬일입니까? 그 2년 동안에 사막 같은 섬은 변하여 에덴동산이 되고 여기 저기 과일과 야채, 꽃과 향기가 충만하여 더 좋은 금수강산이 되어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2년 전, 4년 전, 6년 전 이 사람보다 먼저 쫓겨났던 많은 인간들이 와서 마음을 그지없이 기쁘게 하여 주었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이상의 이야기에는 많은 의미와 상징이 함축되어 있는 것입니다.
즉, 먼저 언급된 친절한 부자는 하나님을 의미하고 알몸으로 상륙한 종은 우리 인간들을 말하며 처음 갔던 섬은 이 세상을 가리키는 것이며, 2년 후에 또 알몸으로 찾아갔던 사막의 땅은 내세인 사후세계, 낙원을 의미하는데 거기에 자라난 야채와 과일, 꽃과 향기들은 매일매일 충성된 활동으로 이루어진 여러 가지 선행들을 의미하여 주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이 세상에 알몸으로 왔다가 알몸으로 가는 것입니다. 남는 것이란 무엇이냐 하면 주님의 이름으로 그날그날 충성된 봉사와 하늘에 쌓는 흔적만이 업적으로 남는 것입니다.
오늘 성경 본문을 자세히 상고하여 보면 정신 차리지 않고 살았던 인간들은 심판의 날 "이 악한 종아!"라고 낙인이 찍혔으며 주인에게서 받았던 그 한 므나를 몽땅 다른 사람에게 빼앗겼으며 또 종당에는 주인의 원수로 취급되어 밖에 끌려 나가 죽임을 당하고야 말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주인이 왕위를 받으러 먼 나라로 갔다 오는 동안에 정신을 차리고 매일매일 땀을 흘리면서 봉사를 하여 한므나로 열므나를 남긴 종에게는 주인이 가로되 "잘하였도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라는 칭찬을 받았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분명히 여기에서 이 세상을 살아가는 인생들에게 매일매일 정신 차려서 살아갈 것과 또 충성되이 맡은 일에 봉사하며 나아갈 것을 가르쳐 주고 계시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인생은 충성된 봉사생활을 잘해야만 하나님 앞에 영원한 상급과 대가를 반드시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어떤 대가를 받게 되는 것입니까?
● 첫 번째로 마음을 시원케 하는 칭찬인 것입니다.
오늘 본문 17절을 보면 "잘하였도다. 착한 종이여"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잘하였다는 것은 일반적인 개념으로 받을 수 있고, 착한 종이라는 말은 개별적인 속성으로 받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무엇 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런 칭찬은 그 어떤 것 보다 귀하고 감사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흔히 칭찬 가운데는 세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 책망기가 있는 칭찬, 다시 말해서 자식에게 "잘했어~정말!"이라는 경우가 있고, 그 다음에는 아첨기가 있는 칭찬인데 "지당하옵니다."라는 말로써 흔히 이것은 아랫사람이 자기 상관에게 하는 칭찬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칭찬이 있는데 그것은 진정한 칭찬으로써 듣는 사람의 마음을 시원케 만들어 주는 칭찬인 것입니다. * 우리 주님께서 성도들에게 하시는 칭찬은 모두가 다 진정한 칭찬인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착한 종이여"하는 이 말 속에는 매우 너는 유익하다고 하는 뜻도 있고 또 고상하다는 뜻도 있으며 덕망이 있다는 뜻도 있습니다. 그리고 정직하다는 의미도 있는가 하면 절개가 있다고 하는 의미도 함축되어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도 하나님께로부터 유익하고 고상하고 덕망이 있고 정직하며 또 절개가 있는 착한 종이라고 하는 마음 시원한 칭찬들을 받으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두 번째로 충성의 대가는 영광스러운 권한의 부여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아침, 낮, 저녁으로 일생 동안 종노릇만 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때가 되면 영주가 되고 또 열 고을의 권세를 차지하는 놀라운 권력자가 되는 것입니다. 요 15:14~15절을 보면 "14)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고 하였습니다.
또 계 20:4절을 보면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본문 말씀은 요한복음 말씀이나 계시록 말씀과 꼭 일치를 이루는 진리의 말씀인 것입니다. 본문 17절을 보면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고 하였습니다. 또 19절을 보면 "다섯 므나를 남긴 자에게는 다섯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고 하였습니다.
물론 고을 가운데는 작은 고을도 있고 큰 고을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강원도의 도지사와 경기도의 도지사가 다르고, 속초시의 시장과 서울시의 시장이 다른 것입니다. 고전 15장 40절에 보면 "땅에 속한 자의 영광이 다르고 하늘에 속한 자의 영광도 모두 다르다"고 하였습니다. 즉 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고 별의 영광이 다르고 별과별의 영광이 모두 다 다르다고 하였습니다. 여러분은 많은 사람들이 보는 해가? 아님, 달이? 별이 될 것입니까? 물론 별 중에도 새벽 별이 있고 유리 하는 별이 있습니다. 어느 별이 될 것이니까? 그것은 모두가 다 우리의 충성도의 여하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17절에 "주인이 말하기를,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라고 하였습니다.
● 세 번째로 충성의 대가는 생명의 면류관입니다.
흔히 면류관이라 하면 다 똑같은 면류관으로 여기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면류관 가운데에는 큰 면류관과 작은 면류관이 있으며(에 8:15), 또 의의 면류관과 불의의 면류관이 있으며(딤후 4:8), 승리 면류관과 가시 면류관이 있으며, 정금 면류관과 꽃다발 면류관이 있으며(시 21:3), 영광의 면류관과(잠 4:9) 썩는 면류관이 있으며(고전 9:25), 자랑의 면류관과(살전 2:19) 지식의 면류관이 있으며(잠 14:18), 생명의 면류관과(약 1:12) 땅에 떨어지는 면류관이 있는 것입니다.
이 중에서 생명의 면류관은 하나님이 특별히 사랑하는 자, 곧 시종이 일관되고, 남이 보든지 아니 보든지 주께서 끝이라 하시는 최후까지 분투노력한 성도 즉 충성된 성도들에게만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계 2장 10절에 보면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에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명심해야 할 것은 내가 주인이 되어 무조건 열심히 일한 사람이 상을 받는 것이 아니라, 종의 마음으로 낮아지고 주인의 마음에 합하여 충성되게 일하는 자가 상을 받는 것입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선교초대교회 성도 여러분!
우리는 일을 그르치는 자가 되지 말고, 반드시 일을 잘 수행하는 자가 되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또 우리는 악한 종이 되지 말고, 반드시 착한 종이 되도록 노력하여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받은 직무를 게을리 하는 자가 되지 말고, 반드시 충성되어 봉사하는 자가 되어서 우리 주님께로부터 칭찬과 권세와 면류관을 받아쓰는 보배로운 성도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에 8:15. 모르드개가 푸르고 흰 조복을 입고 큰 금관을 쓰고 자색 가는 베 겉옷을 입고 왕 앞에서 나오니 수산 성이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고 딤후 4: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시 21:3 주의 아름다운 복으로 그를 영접하시고 순금 관을 그의 머리에 씌우셨나이다.
잠 4:9 그가 아름다운 관을 네 머리에 두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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