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주일]영생의 말씀 (요 6:67-69)
67)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68)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69)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이신 줄 믿고 알았사옵나이다.
1. 영생은 알면서 영생의 중요성을 생각하지 않는 인생들이 불신자들입니다. 이방인과 다름.
죽음 후에 영원한 무언가가 있는 것을 알면서도 중요시 하지 않고 사는 사람들 짧은 인생을 위해서만 목숨 걸고 살아가는 인생들. 우리는 썩어져가는 것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것 , 영생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롬 6:23 죄의 삯은 사망 = 영혼의 사망을 뜻합니다. 낙원에서는 영생을 빼앗겼으나 이 땅에서 '인생'은 '영생'을 얻을 수 있는 기회인데, '인생'으로만 끝내버리면 아무 의미가 없는 삶이 되어버린다. 마치 가을에 열매 없는 나무처럼 , 인생의 목적을 이루지 못한 삶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2. '영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린 유대인의 선민의식에서 멈춰 있으면 안 됩니다. 즉 연민에 빠져 있으면 안됩니다. 오직 거듭남의 성도로 강하고 담대히 주를 따르며 구원을 보아야 합니다. ●막 9:43-47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버리라 불구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버리라 불구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만일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버리라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벧전 2: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마 8: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고후 8: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다면 우리는 죄인이 아니라 '의인'이라고 인정해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습니다.~ (모든 연약한 것들을 위해 친히 죽음으로 이루어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우리의 할일은 "믿기만 하면" 된다!!!! 믿는 자에게 역사가 나타납니다!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복'이 따라오는 인생이 됩니다!
3. 영생의 말씀이 있는데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요 6:66-68 "이러므로 제자 중에 많이 물러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예수께서 열 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예수님을 바르게 믿는 것이 힘들어도 '영생의 말씀'이 있으니 고통이 따를지라도 견디면서 반드시 주님만을 따라가야 합니다. ●요 4: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요 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하나님의 뜻/하나님의 일] 예수님으로 인해 영생을 얻게 하는 일.
4. "영생의 말씀"을 확실히 알고 믿는 자들을 영생으로 이끄시는 주님. 마지막 때에 거짓 그리스도에 미혹되지 않는 믿음을 가지려면 "영생의 말씀"을 확실히 알아야합니다. ●마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 하나님의 뜻 : 하나님의 아들을 알아보고 진짜 예수를 알고, 십자가의 도를 그대로 믿으면 모든것을 이루신 주님을 확실히 믿는 것.
* 목자의 음성을 알고, 목자의 음성에만 따라가는 신앙이 되어야함 (거짓 스승을 많이 두면 영생을 얻을 수 없음) 결국 '진짜'를 알아보고, '진짜'를 믿는 싸움인 것입니다. 내 힘과 지혜로는 예수님을 알수 없고, 믿을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은혜의 선물이 없으면 한순간에 미혹되고, 세상을 따라 살아갈 수밖에 없는 나이기 때문에 매일 매순간 주님의 도움과, 은혜를 구하는 삶이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영생을 맛보며 주 안에 살리라!
절기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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