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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복음에 동참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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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른곰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0-06-1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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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복음에 동참하는 자

 

[고전9:1-27, 새번역]

1 내가 자유인이 아닙니까? 내가 사도가 아닙니까? 내가 우리 주 예수를 뵙지 못하였습니까? 여러분은 주님 안에서 내가 일해서 얻은 열매가 아닙니까?

2 다른 사람들에게는 내가 사도가 아닐지 몰라도, 여러분에게는 사도입니다. 여러분은 주님 안에서 나의 사도직을 보증하는 표입니다.

3 나를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답변합니다.

4 우리에게 먹고 마실 권리가 없습니까?

5 우리에게는 다른 사도들이나 주님의 동생들이나 게바처럼, 믿는 자매인 아내를 데리고 다닐 권리가 없단 말입니까?

6 나와 바나바에게만은 노동하지 않을 권리가 없단 말입니까?

7 자기 비용으로 군에 복무하는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포도원을 만들고 그 열매를 따먹지 않는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양 떼를 치고 그 젖을 짜 먹지 않는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8 내가 사람의 관례에만 의거하여 이런 말을 하는 줄 아십니까? 율법에도 이런 말이 있지 않습니까?

9 모세의 율법에 기록하기를 "타작 일을 하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말아라"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소를 걱정하신 것입니까?

10 그렇지 않으면, 우리 모두를 위하여 말씀하신 것입니까? 그것은 우리를 위하여 하신 말씀입니다. 밭을 가는 사람은 마땅히 희망을 가지고서 밭을 갈고, 타작을 하는 사람은 한 몫을 얻으리라는 희망을 가지고 그 일을 합니다.

11 우리가 여러분에게 영적인 것으로 씨를 뿌렸으면, 여러분에게서 물질적인 것으로 거둔다고 해서, 그것이 지나친 일이겠습니까?

12 다른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이런 권리를 가졌다면, 하물며 우리는 더욱 그러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우리는 이런 권리를 쓰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모든 것을 참습니다.

13 성전에서 일하는 사람은 성전에서 나는 것을 먹고, 제단을 맡아보는 사람은 제단 제물을 나누어 가진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지 못합니까?

14 이와 같이 주님께서도,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에게는 복음을 전하는 일로 살아가라고 지시하셨습니다.

15 그러나 나는 이런 권리를 조금도 행사하지 아니하였습니다. 또 나에게 그렇게 하여 달라고 이 말을 쓰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게 하느니, 차라리 내가 죽는 편이 낫겠습니다. 아무도 나의 이 자랑거리를 헛되게 하지 못할 것입니다.

16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그것이 나에게 자랑거리가 될 수 없습니다. 나는 어쩔 수 없이 그것을 해야만 합니다. 내가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나에게 화가 미칠 것입니다.

17 내가 자진해서 이 일을 하면 삯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마지못해서 하면, 직무를 따라 한 것입니다.

18 그리하면 내가 받을 삯은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내가 복음을 전할 때에 값없이 전하고, 복음을 전하는 데에 따르는 나의 권리를 이용하지 않는다는 그 사실입니다.

19 나는 어느 누구에게도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몸이지만, 많은 사람을 얻으려고, 스스로 모든 사람의 종이 되었습니다.

20 유대 사람들에게는, 유대 사람을 얻으려고 유대 사람같이 되었습니다. 율법 아래 있는 사람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 있지 않으면서도, 율법 아래에 있는 사람을 얻으려고 율법 아래 있는 사람같이 되었습니다.

21 율법이 없이 사는 사람들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율법이 없이 사는 사람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율법 안에서 사는 사람이지만, 율법 없이 사는 사람들을 얻으려고 율법 없이 사는 사람같이 되었습니다.

22 믿음이 약한 사람들에게는, 약한 사람들을 얻으려고 약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나는 모든 종류의 사람에게 모든 것이 다 되었습니다. 그것은, 내가 어떻게 해서든지, 그들 가운데서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려는 것입니다.

23 나는 복음을 위하여 이 모든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내가 복음의 복에 동참하기 위함입니다.

24 경기장에서 달리기하는 사람들이 모두 달리지만, 상을 받는 사람은 하나뿐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지 못합니까? 이와 같이 여러분도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달리십시오.

25 경기에 나서는 사람은 모든 일에 절제를 합니다. 그런데 그들은 썩어 없어질 월계관을 얻으려고 절제를 하는 것이지만, 우리는 썩지 않을 월계관을 얻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26 그러므로 나는 목표 없이 달리듯이 달리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허공을 치듯이 권투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27 나는 내 몸을 쳐서 굴복시킵니다. 그것은 내가, 남에게 복음을 전하고 나서 도리어 나 스스로는 버림을 받는, 가련한 신세가 되지 않으려는 것입니다.

오늘도 복된 주일 주님의 몸된 성전에 나와서 예배하시는 분들, 그리고 나오시지는 못하지만 계신 곳에서 영상을 통해서 예배드리시는 분들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너무 잘하셨어요. 한 주를 지내면서 일요일 이 시간에 깨어서 주님께 예배를 드린다는 것이 정말 기적같은 일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 주일 아침 9시가 되면 디즈니 만화가 너무 재밌는 거에요. 이불속에 들어가서 만화를 보는 시간이 너무 행복했어요. 그런데 그 행복은 오래 못갑니다. 계속 그렇게 있다가는 엄마의 진노가 임하죠. 주일학교를 가야했어요. 그때는 토요일도 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6일동안 학교를 계속가는데 주일에도 학교를 가라고 하니 너무 싫었어요. 간식보고 참았습니다.

 

그 이후 평생 주일 이 시간에 tv를 본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여러분 어떠세요? 지금 tv를 못봐서 너무 억울하세요. 아 그렇구나 내가 평생 일요일 이 시간에 tv를 못 본 것이 너무나 원통하구나 눈물이 나십니까? 아니죠? 그래도 그럴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제가 뭐하는지 몇 가지만 알려 드릴께요. 대체 이 시간에 tv에는 무엇이 하는가? tv 쇼 진품명품, 1박 2일, 장학퀴즈, 아는 형님, 미운우리새끼 등을 한 대요.

 

여러분은 얼마든지 여러분의 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하실 수 있었어요. 그런데 여러분의 자유를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으로 드린 것입니다. 예배하는 것이 기쁘고 오히려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것이 너무나 견디기 어려운 사람이 되어버렸어요. 참 놀라운 일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부부의 세계를 보는 동안 우리는 하나님의 세계를 바라보고 세상에서는 아는 형님 만나는 동안 우리는 주님을 더 알기 위해서 모르는 성도옆에 앉아 있잖아요. 주일 예배 때문에 1박 2일 캠핑을 가지는 못하지만 여름에 2박 3일 수련회는 가잖아요. 미운 우리 새끼 잘 있나 보지는 못해도 우리집에 미운 우리 새끼도 있고 미운 우리 남편 보면서 기도할 수 있잖아요.

 

우리는 이런 사람들이에요. “여러분 어쩌다 그렇게 되셨어요.” 옆 사람에게 물어보세요.

 

우리의 답은 하나입니다. 예수님을 만난 것입니다. 예수님이 너무 좋아서입니다.

예수님 때문에 나의 삶의 기쁨이 달라지고 나의 삶의 목적이 달라지고 그래서 우리의 인생이 바뀐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사도바울이 그랬습니다. 예수님을 만나 자신의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 사람이 있어요. 사도바울은 예수님을 만나기전 자신의 자유를 가지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찾아서 박해하고 죽이는데 사용한 사람입니다. 스데반의 순교 현장에 함께 있었던 사람입니다.

자신의 신념을 따라 자신이 가지고 있었던 강한 믿음을 따라 기세등등하게 예수님을 믿는 자들을 잡아 죽이러 가던 그 길 위해서 예수님이 찾아오세요. 그 길 위에서 예수님 만나고 인생의 길이 완전히 달라지게 됩니다. 바울의 길이 바뀌고 바울의 꿈이 바뀐것입니다.

 

1 내가 자유인이 아닙니까? 내가 사도가 아닙니까? 내가 우리 주 예수를 뵙지 못하였습니까? 여러분은 주님 안에서 내가 일해서 얻은 열매가 아닙니까?

 

“나는 자유인입니다. 내가 우리 주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사도바울은 이런 자신을 복음에 동참한 자다 이렇게 표현했어요.

23 나는 복음을 위하여 이 모든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내가 복음의 복에 동참하기 위함입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가 복음에 동참한 자입니다. 저는 이 표현이 너무 멋있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주의 복음에 동참하게 되면 하나님이 그 마음에 꿈을 부어주셔서 보이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나의 마음에 계시니 그 분의 음성을 듣고 그분의 말씀 따라 살게 됩니다.

바울을 비롯해서 주님을 만난 자들이 다 그렇게 살았어요.

 

베드로가 그의 마음 가운데 성령이 임한 후 예수살렘에 복음이 전파됩니다. 교회가 부흥하고 성장했습니다. 그러나 그때에도 이방인에게 복음이 전파되는 일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스데반집사는 순교당하고 교회의 큰 박해와 핍박이 시작됩니다. 이로 인해 유대와 사마리아 지역으로 복음이 흩어지기 시작합니다.

흩어진 사람중에는 빌립 집사도 있었습니다. 빌립집사는 사마리에게 가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사마리아는 아무도 관심갖지 않았던 곳입니다. 특수사역입니다. 예수님을 만난 바울을 통해 땅 끝까지 복음이 전해지게 되었습니다. 성령의 인도를 따라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각각 모습과 지역은 다르지만 모두 한결같이 복음의 증인으로 복음에 동참한 자로 살았습니다.

 

사도행전 1:8절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지금도 그의 마음에 성령이 임한자들은 이런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예루살렘은 어디세요? 유대에 와 계신가요? 사마리아 인가요? 여러분 주님을 만나셨죠? 그 주님이 지금 내 안에서 무엇을 보여주세요? 깜깜하신가요?

 

여러분은 어떤 꿈을 꾸십니까? 그 꿈이 하나님의 주신 꿈이 맞으십니까?

하나님의 꿈이 너무 커서 내 꿈이 내려놓아지는 것입니다.

 

5 우리에게는 다른 사도들이나 주님의 동생들이나 게바처럼, 믿는 자매인 아내를 데리고 다닐 권리가 없단 말입니까?

게바가 아내를 데리고 다녔나봐요. 나도 그럴 수 있다.

 

6 나와 바나바에게만은 노동하지 않을 권리가 없단 말입니까?

복음을 열심히 전한 댓가로 사람들에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바울이 오히려 다른 이유로 오해를 받았어요. 사람들이 볼 때는 다른 사도들과는 다른 거에요. 결혼도 안하고 일도하고 하니 진짜 사도가 맞아? 좀 다른거 아니야? 바울이 말합니다.

 

12 다른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이런 권리를 가졌다면, 하물며 우리는 더욱 그러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우리는 이런 권리를 쓰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모든 것을 참습니다.

 

모든 권리를 포기한 이유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데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서라고 말합니다.

 

당시 헬라 철학이 발달한 문화속에서 철학자들과 연설가들이 많았는데 이들은 광장에서 연설을 해서 먹고 살았습니다. 광장에 서서 연설하면 사람들이 몰려들고 청중에 따라 수입이 생겼습니다. 연설자체가 돈벌이가 되었던 시대였습니다. 그러니 바울도 그들과 같은 취급을 받고 싶지 않았던 것입니다. 안 믿는 사람들이 볼 때 그저 먹고 살려고 하는 짓이지 라는 소리를 듣고 싶지 않았던 것입니다.



여러분 이렇게 살고 싶으신가요? 이 땅에서 복음을 위해 일상적인 권한도 포기하는 것이 기쁘신가요?

 

저는 저의 아이들이 멋있는 꿈을 가지기를 원했어요. 사람들에게도 인정받고 이왕이면 존경받고 그러면 하나님의 영광도 드러난다고 생각했어요. 이왕이면 1등이 좋잖아요.

 

저희 두 아이가 교회학교에서 영상컨텐츠를 만들기 위해 인터뷰를 했나봐요. 전도사님들이 와서 물었답니다. 둘째 아이한테 너 꿈이 뭐야? 이렇게 물었대요. 아이가 한참을 고민을 하더랍니다. 저희 아이는 꿈이 프로게이머에요. 제가 그 꿈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어요. 아이가 한참 고민을 하더니 한다는 대답이 “경찰?” 이렇게 대답을 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어서 질문을 했대요. 아 그래? 와 경찰 멋있다. 그럼 무슨 경찰이 되고 싶어? 어려운 질문이잖아요. 생각하더니 “과학 수사대?”

저희 아이들의 둘이 이날 인터뷰를 했던 이 영상은 모두 다 통편집을 당했어요.

아내가 오더니 이야기를 해 주더라고요. 자기가 아이들 인터뷰 하는거 보니 속상했대요. 아빠가 목사이니깐 인터뷰하는 내내 자신이 볼 때는 아빠를 의식하는 것 같더라는 거에요.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하지 못하고 목사의 자녀들인데 이렇게 해야지 하는 것 같더래요. 그래서 말을 잘 못하더랍니다.

그런데 아내가 그래요. 자기가 처음에는 이게 참 속상했는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이것이 속상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감사할 일이다 싶더래요. 아빠가 목사라고 의식해서 조금이라도 나쁜 길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그것이 복이겠다 싶더라는 거에요.

 

제가 그 이야기를 듣는데 두 가지 마음이 들었습니다. 먼저는 우리 아이들이 아빠를 의식은 하는구나였고 바로 이어서 한 가지 깨달음이 있었는데. “아 내가 정말 잘 살아야겠구나”

 

여러분 여러분이 주님을 의식하기 시작하시는 순간 모든 책임은 주님께 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꿈을 가진 자는 주님이 그의 삶 모두를 책임지시는 것입니다. 보여주시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진짜 아버지가 되어주셔서 말씀하시고 인도하십니다. 그러니 우리가 내려놓는 권리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 맡기는 것이니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6:31-32]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하늘 아버지가 책임지신다는 것입니다. 지난주 오병이어 뮤지컬을 감동적으로 보았습니다.

 

시무룩한 루기오가 엄마한테 말해요. “아이들이 아빠 없다고 놀려요. 다른 아이들처럼 비싼 장난감도 못 가지고 놀아요. 하나님 왜 나한테 안 좋은 것만 주시는 거에요?”그 이야기를 듣고 엄마가 노래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아들 너의 이름은 루기오 빛이라는 뜻이란 기억해 넌 하나님이 만드셨어 넌 행복하단다 하늘 아빠 있으니”

 

여러분 우리를 빛이 자녀로 부르셨어요. 그 빛은 세상가운데서 1등만 한다고 빛나는 것이 아니라 주님으로 인해 빛나는 거에요.



바울이 살던 시대에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가 있었습니다. 2년마다 열리는 ‘이스미안’이라는 대회가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종목이 달리기와 격투기였습니다. 이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의 유일한 꿈은 오직 1등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대회에서는 1등만 상을 준답니다. 시상식 때 머리에 이 월계관을 씌워주는 겁니다. ‘스테파노스’라고 불리는 이 월계관이 엄청난 영광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얻기 위해 목숨을 걸고 훈련을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 월계관도 3일이면 다 시들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25 경기에 나서는 사람은 모든 일에 절제를 합니다. 그런데 그들은 썩어 없어질 월계관을 얻으려고 절제를 하는 것이지만, 우리는 썩지 않을 월계관을 얻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위해 달려가고 무엇을 위해 싸우고 계신가요? 목적지가 어디세요? 여러분의 인생가운데 가장 인기있는 종목은 무엇입니까? 돈이 여러분을 빛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명예와 권력이 있다고 빛나는 것이 아닙니다.



26 그러므로 나는 목표 없이 달리듯이 달리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허공을 치듯이 권투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열심히 사셨잖아요. 무엇을 위해 달려가세요? 어디로 가십니까? 그 방향이 주님이 맞으십니까? 그렇지 않다면 빨리 돌이키셔야 합니다.

 

저는 어린 시절 달리기가 너무 싫었습니다. 늘 4등을 하는 겁니다. 너무 너무 싫은 거에요. 1,2,3등만 상을 주니깐 너무 부럽고. 제가 무대 공포증이 생긴 것 같아요. 유일한 소망은 점심시간입니다. 점심시간이 되면 운동장가에 수많은 돗자리가 있잖아요. 엄마가 어디 있나? 우리 엄마 어디있지? 엄마가 손을 흔들지요. 이리로 오라고말입니다. 엄마들은 다 같은 입고 있어도 다 보이잖아요. 엄마 못찾는 아이 하나도 없어요. 엄마한테 가면 저를 위해 차려놓은 치킨이 있었어요. 운동장 한 구석에 자리를 깔고 엄마는 너 몇등했어 묻지 않았어요. 나의 등수와는 아무런 상관없이 나를 맞아 주셨어요. 내가 엄마만 제대로 찾아가면 되는 거에요. 가장 중요한 것은 나를 기다리는 엄마의 그 자리로 가야지요.

 

하나님의 꿈이 부어져서 목숨까지 드렸던 스데반을 보십시오. 마지막 순교하는 장면을 말씀에서는 이렇게 표현해요.

 

[행7:55] 55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보통 하나님의 보좌우편에 앉았다고 하시는데 이 말씀에서는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았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왜 서계셨을까요? 스데반을 맞아주시기 위해서 서 계신 것이었어요. 스데반은 이 땅에서 자신의 이름과 같은 ‘스테파노스’를 이 땅에서는 얻지 못했어요. 그러나 썩지 아니할 면류관을 받았어요.

 

제가 운동회를 하면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아버지가 그 자리에 없었다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장애인이셨으니 운동장에 한 번도 오지 못하셨어요. 그런데 지금 생각해 보면 아버지가 없는 그 자리에 한 아주머니가 있었어요. 옆집 아줌마인데 귀신이 들려서 점쳐서 먹고 사는데 용하지 않았던 것 같았어요. 굉장히 가난하셨거든요? 그 집에 아빠가 없어요. 그 아들이 저랑 같이 학교를 다녔는데 엄마가 그 아주머니를 데려다가 돗자리에 함께 앉혀 놓고 먹인 거에요. 제 기억으로 그 아주머니가 치킨을 말입니다. 뼈까지 드셨어요. 저는 그게 싫더라고요. 아니 엄마는 왜 옆집 아줌마랑 아들을 챙기나.

 

엄마는 기어히 그 아줌마를 교회 데리고 나오시고 신앙이 좋아지시고 아들도 좋은 직장을 갔어요.

 

복음에 동참하는 자는 어려운 상황에 처하여도 함께 한 사람의 영혼을 봅니다. 그리고 자신이 누린 아버지의 자리로 데리고 오는 것입니다.

 

22 믿음이 약한 사람들에게는, 약한 사람들을 얻으려고 약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나는 모든 종류의 사람에게 모든 것이 다 되었습니다. 그것은, 내가 어떻게 해서든지, 그들 가운데서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려고 권리를 포기한 것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에서 여러분을 통해 구원을 얻을 몇 사람이 있으실 거에요.

직장에서 여러분을 통해 구원을 얻을 수 있는 분들이 있어요. 몇 사람이라도 그렇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하늘아버지를 만나서 꿈이 바뀐 것처럼 하늘아버지의 사랑이 필요한 사람이 너무 많아요. 주님은 우리에게 그들을 맡기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 모두를 얻기 위해 우리와 같이 되셨어요.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오셨어요. 십자가를 보세요. 여러분 다른 아들 살리겠다고 내 아들을 죽일 수 있나요? 여러분의 아들에게 댓가를 치르게 하고 싶으신가요? 주님은 그렇게 하셨어요.

 

복음에 동참하는 자들은 십자가의 사랑을 품고 사는 것입니다.

 

▮ 찬양 :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 기도

주님 나도 주님의 복음에 동참한 자로 살께요. 하나님의 꿈이 나의 꿈이 되기 원합니다. 세상에서 쫓던 헛된 것 다 내려놓고 주님안에서 살겠습니다. 나를 통해 가정에서 직장에서 복음에 동참한 자들이 늘어나게 하소서.

 

 

 

 

그렇습니다. 주님 나의 안에계셔서 주님의 소원을 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내가 넘어지고 흔들릴지라도 세상 헛된 것 다 썩어 없어질 영광을 쫓지 않게 하소서. 유일한 소망이신 주님께 나의 마음과 생각을 드립니다. 나의 삶을 이끄소서 주님의 나라로 이끄소서. 나를 기다리시고 오라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소서. 주님이 주시는 꿈을 보게 하소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말할 수 없는 어려움을 겪는 교회와 이 땅과 열방을 보호하시고 속히 회복시켜 주소서.

 

소망이 없는 북한 땅에도 주님의 은혜를 부으소서. 사람을 섬기는 나라가 아니라 하나님을 섬기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김국기 목사, 김정욱 목사, 최춘길 선교사, 장문석 집사가 속히 석방되게 하소서.

 

이제는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하나님의 꿈이 부어져 주님의 복음에 동참한 자들위에 영혼토록 함께하시길 축원하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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