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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교육의 위기, 교회학교 교육 바른 방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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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른곰 (116.♡.131.221)
댓글 0건 조회 1,242회 작성일 09-02-18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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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교육은 어떻게 변해야 할까.

"주일 예배에 참여하고 1주일에 한두 번 가정예배 드리는 시간을 빼면 아이들이 기독교 세계관을 접할 수 있는 시간이 없어요. 아이들은 학교에서 무신론적인 교육을 받고 세상 문화에 노출된 채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내 아이도 내 말보다 친구들 말에, 찬송가보다 세상 노래에 더 귀를 기울이죠."(S교회 P목사)

이것이 현재 한국 교회학교가 맞닥뜨리고 있는 현실이다. 포스트 모더니즘 시대가 되면서 학생들은 '절대 진리가 사라진' 세상 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입시 경쟁 속에서 학업과 진로를 최우선 과제로 여긴다. 이런 냉정한 현실 앞에 기독교 가치관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교회 역시 흔들리고 있다.

영·유아 유치부, 아동부, 중·고등부 교회학교는 이미 어느 교회, 어느 부서라 할 것 없이 학생 감소에 직면해 있다. 세상은 변하고, 아이들의 요구는 다양해지는데 교회는 1970∼80년대 '교회 성장'을 가져다 준 '옛날 교회학교'를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담임목사는 물론 학부모인 교인도 교회학교를 교회 하부 기관으로 여길 뿐 기독교 가치관 교육을 책임질 전초기지로 생각하지 않는다. 교회학교 교육기관을 부교역자나 신학대학원을 갓 졸업한 목회자 후보생이 1∼2년씩 인턴 실습하듯 하고 떠나는 '교회학교 정거장 풍토'는 더더욱 심각하다.

전문가들은 담임목사를 비롯해 교회 구성원 전체의 교육관이 변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김희자 총신대 교수는 9일 "세상에서도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고 말한다"면서 "(아이를) 진정 그리스도를 닮은 사람으로 키우기 위해서는 교회 교육을 교회학교로 떼어 놓을 것이 아니라 예배, 교회 공동체 활동, 교회학교, 장년층까지 연계시켜서 봐야 한다"고 말했다. 교육을 교회의 본질적인 사명으로 받아들이는 시각 교정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것이다. 교회학교는 다음 세대를 기독교 가치관으로 무장시키고 키울 수 있는 유일한 교육 기관이다.

입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중·고등부 학생들은 학업과 진로로 고민한다. 지난해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가 교회학교 학생 10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학생들의 고민은 학업(성적) 49.2%, 진로 22.9%였다. 그 뒤를 신앙(8.5%), 친구·이성(4.8%), 성격(4.5%) 등이 이었다. 하지만 교회는 '기도하기' 말고는 뾰족한 대안을 내놓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학업·성적을 누구와 상담하느냐는 질문에 부모(47.6%), 친구(32.4%)가 압도적으로 많았고 목사·전도사(2.5%)와 교회 교사(2.2%)는 아주 낮게 나왔다. 박상진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장은 9일 "교회가 아이들의 학업과 성적, 진로 문제에 대해 기독교적인 관점을 제공해주고 학교 교회 가정의 연계구조를 통해 그들의 고민에 우리가 동참하고 있음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교회가 세상과 분리돼 있는 것도 문제이지만, 세상과 다를 바 없는 교육을 하는 것은 더더욱 큰 문제다. 박종석 서울신대 교수는 "사회에서 입시 교육을 강조하고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고 가르치는 것을 교회도 무의식적으로 따라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교회에서는 공부는 조금 못하더라도 하나님을 잘 의지하고 이웃을 사랑할 줄 아는 학생이 돼야 한다고 가르쳐야 하는데, 교회에서조차 예수 믿는 사람은 공부를 잘 해야 한다고 가르친다는 것이다. 이는 참 그리스도인을 양육해야겠다는 기독교 교육 목적과 비전 자체가 흔들리고 있음을 보여 주는 사례라는 것. 박 교수는 "한 어린이가 어떤 돌봄을 받고 있는지, 어떤 신앙의 단계에 있으며 어떻게 그 다음 단계로 자라날 수 있을지를 살피는 '돌봄의 목회, 돌봄의 교육'을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국민일보)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에베소서 4:13~15)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 여호수아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을 위하여 축복하고 헤브론을 그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매 헤브론이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기업이 되어 오늘까지 이르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음이라 (여호수아 14:12~14)

머리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 이 땅의 청소년 세대를 올려드립니다. 무신론적인 교육과 절대 진리가 사라진 세상 문화 속에서 학업과 진로에 마음을 빼앗긴 청소년들이 영원한 진리되시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서게 하옵소서. 청소년들의 삶에서 말씀이 회복되어 진리를 믿고 순종함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존귀함을 누리게 하옵소서. 이들을 섬기는 목회자님들과 부모님들을 복음의 증인으로 세우사 진리와 사랑으로 청소년들을 섬기게 하옵소서. 청소년들의 기독교 가치관 교육을 책임질 교회학교를 전초기지로 생각하지 않고 교회 하부기관이나 실습현장 수준으로 대함 회개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구원시키기 위해서 생명의 댓가를 지불하셨듯이, 영혼을 세우는 일에 그리스도의 가치로 섬기게 하옵소서. 이 땅의 청소년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충만히 이르기를 축복합니다. 어리석고 간사한 세상의 교훈에 요동하는 자들이 아닌,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으로 세상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취하는 갈렙과 여호수아 같은 믿음의 세대들로 일으켜 주옵소서. 우리의 삶의 목적과 최우선순위는 하나님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는 것임을 깨달아 주님을 선포하고 찬양하게 하옵소서. 말씀으로 교회를 회복시키시고 청소년들을 세상에서 구별된 주의 백성으로 세우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기사제공 : 기도24365 (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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