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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말씀

종려주일 감사 대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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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수인
댓글 0건 조회 862회 작성일 22-04-09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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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려주일] 제목: 함께 그 길을 걸어가시겠습니까?

교독문: 129. 종료주일. 말씀: (마 27:27-31) 찬송가: 420. 너 성결키 위해.

27) 이에 총독의 군병들이 예수를 데리고 관정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그에게로 모으고 28) 그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며 29) 가시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30) 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31) 희롱을 다 한 후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주님과 함께 함이 내게 유익이라. 주께서 책임져 주시니까.

많은 성도들이 자신의 신앙생활에 만족하며 살까요? 그 중에 제일 힘든 일이 다른 사람의 눈치나 좋은 본을 보이려고 고단한 삶을 산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본을 보이시기 위해서만 일을 하신 분이 아니십니다. 오늘처럼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는 종려주일이나, 십자가를 지심도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고 하나님만 바라는 가운데 다른 사람들에게 본까지 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하나님께서 주신 계획을 즉 십자가의 목표를 향해서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 최선을 다하는 사람에겐 다른 사람에게 본을 보이려는 생각으로 삶을 억지로 살지는 안는 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에게 본이 되려고 억지로 사는 사람은 목표가 사람에게 있기에 늘 실망하고 좌절하기도하며 더러는 기뻐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입성하시는 주님은 과연 마냥 즐겁기만 하셨을까?

기억하십시오. 고난의 십자가는 누구에게나 옵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 삶의 고난과 죽음에 어떻게 대처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고난 그 자체를 우리가 거부할 수는 없지만 그 대응책을 주님 안에서 마련할 수는 있어야합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하셨고. 변하지 않는 영원한 진리는 “하나님은 계속해서 하나님의 일을 맡길 수 있는 한 사람을 찾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 오늘도 본이 되는 삶에 초점을 두는가? 하나님의 말씀에 목표를 두는 삶을 살 것인가?

우리가 예수님의 부활을 믿고 난 후에 달라진 점은 날과 절기는 이제 기념할 뿐 지켜야 구원 받는 것이 아님을 잘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억지로 십자가를 지는 모습을 한다거나 경건한 모양을 내는 것에서 벋어나 참된 경건의 능력 바로 십자가를 알아야 합니다. ★ 딤후3: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 사람을 보는 외식은 종말이 두려움이겠지만, 주님을 보는 거룩한 신부에겐 참으로 영광의 순간이 되는 것처럼 매 순간 순간의 삶을 천국에 소망을 둔 거룩한 신부의 결단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 구체적으로 어떻게 예수님은 죽음을 향하여 걸어가실 수 있었는가? 바로 심입니다.

★ 살전 5: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19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20 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21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22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 그리스도인의 삶은 억지로 무엇인가? 다른 사람에게 보이려고 흉한 얼굴을 한다던가? 억지로 기뻐한다든지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를 하나님 앞에 고하는 것이다.

★마 6:1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 마 6:5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 마 6:16 <외식으로 금식하지 말라>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보이지 말라 그들은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참된 본은 중심이 다릅니다. 본을 보이려고? 아닙니다.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 위해.

(마 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 약 5:13 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 14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주님만 따라 가리"♬

다윗시편 37편 23절에서 이렇게 노래합니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표준 새 번역 에서는 이렇게 번역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걷는 길이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길이면, 우리의 발걸음을 주님께서 지켜 주시고" 여기에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우리가 걷는 길이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길이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그 길을 걸어가면 주님께서는 우리의 발걸음을 지켜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이 말씀을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그 마음에 합당한 자를 일평생 책임지고 인도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당신을 찾는 자를 모른다하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오히려 우릴 찾으십니다. 그러므로 오늘 하나님의 집에 나오신 사랑하는 여러분, 인생의 모든 좌절감도, 불안감도, 고독감도, 원망도, 공허감도, 하나님의 크고 넓은 사랑으로 치유함을 받을 수 있음을 믿습니다.

지금 우리는 주님의 십자가 고난의 의미를 되새기고 경건 생활에 힘써야 할 사순절의 마지막 절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특별히 오늘은 예수님께서 나귀 새끼를 타시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종려주일입니다. 흠도 티도 죄도 전혀 없으신 주님께서는 허물과 죄로 죽을 수밖에 없고, 죽었던 우리들을 위해서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시는 것입니다. 상처 난 어깨로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 언덕의 길로 올라가셨습니다. 나를 위해 가시 면류관을 쓰시고 피를 흘리셨습니다. 초대교회 이래로 주님의 사랑에 매인 수많은 믿음의 선배들이 주님께서 걸어가신 그 길을 기쁜 마음으로 따라갔습니다. 그들은 주님의 이름을 위하여 핍박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 때문에 능욕을 받으면서도 기뻐할 수 있었던 진정한 행복 자였습니다. 그들은 의(주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것을 조금도 두려워하거나 외면하지 않았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스스로에게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나의 신앙이 주님을 부인하라고 하는 전쟁 속에서 고문과 채찍 그리고 실제로 북한에 교화소에서 겪는 신문으로 내 몸이 어그러지고, 내 아이와 내 가족들이 예수님 때문에 고통을 당하고 핍박을 받는다면 그래도 주님께서 걸어가신 그 길을 걸어갈 수 있을까? 이런 살벌하고 두려운 상황에 처해 있어도 예수님을 신뢰하고 믿고 따를 수 있겠는가? 이기적이고 현실적인 오늘 이 시대의 신앙인들에게 던지는 놀라운 도전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어떤 십자가를 지고 살아가십니까? 혹여 십자가가 없는 세상적인 영광만을 구하고, 기대하고 있지는 않는지요.

기억하십시오. 십자가가 없다면 영광도 없습니다. 신학자들은 사도 바울의 신학을 가리켜서 “십자가의 신학”이라고 말합니다. 바울 신학의 핵심은 십자가 부활입니다. 그런데 더 깊이 들어가면? 바울 서신서들을 자세히 보면 가장 핵심적인 단어는 십자가가 아니라 성령입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강조하고 있는 것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십자가를 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성령이 임했을 때에 주님이 걸어가신 십자가의 길을 걸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보십시오. 성령을 체험하지 못했던 주님의 제자들은 주님께서 골고다의 길을 걸어가실 때에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을 때에 기쁨으로 십자가를 지고 주님의 길을 따를 수 있었음을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 살전 2:4. 사람을 기쁘게,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 사도 바울도 다메섹에서 성령을 체험한 이후에 사명을 감당할 수가 있었습니다. 결국 사도 바울이 우리들에게 강조하고 있는 내용은 누구든지 주님의 제자가 되기를 원한다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걸어가셨던 고난의 길을 걸어가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다시 한 번 묻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걸어가셨던 그 길을 여러분도 걸어갈 수 있겠습니까?

우리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의를 위하여 평생 주님이 걸어가셨던 고난의 길을 걸어갔던 베드로는 우리들에게 이렇게 부탁합니다.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 있는 자니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며 근심하지 말고" 그렇습니다, 여러분. 세상과 어둠의 세력들이 우리를 위협하지만, 그것 때문에 무서워하지 마십시오. 때로는 우리의 환경이 힘들 때도 있겠지만, 그러나 그것 때문에 주를 향한 내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하십시오. 예수님을 믿는 것 때문에 능욕을 받을 때에 내 믿음이 더 강하여지고 오히려 하늘에 소망이 더 확실해 지는 것을 체험하며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과 사랑하심에 소름끼치게 행복한 떨림이 생기고 그것을 기뻐할 수 있는 하늘의 권세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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