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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전교인 수련회의 중요성(마 28장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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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른곰
댓글 0건 조회 726회 작성일 17-06-2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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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전교인 수련회의 중요성(마 28장19-20)

성경본문 :마 28:19-20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여름이면 농촌에서는 연중행사가 있습니다. 더위와 싸워야만 합니다. 그리고 장마에 시달려야 합니다. 또 반갑지 않은 태풍과도 싸워야 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 하나 필요치 않는 것이 없습니다.

덥다고 농사를 포기 할 수 없고, 태풍 때문에...

교회에서도 연중행사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여름 전교인 수련회입니다.

덥다고, 바쁘다고 아니면 여러 가지 이유로 성경학교를 열지 못한다면 우리는 열매를 얻을 수 없을 것입니다...

참으로 중요하고 아름다운 일인데 요즘 농촌의 실정은 참으로 어려운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농촌에 아이들이 없기 때문입니다. 크고 작은 많은 마을에 있던 초등학교도 병합이 되어서 없어진 것 하나만 보아도 알 수 있는 일입니다. 더러 있는 아이들도 집안 어른들이 교회에 못 가기도 하고 그 중에서는 불교니 뭐니 해서 안 나오는 어린이도 있고 또 부모들의 강압에 의해서 교회를 다니고 싶어도 다니지 못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 교회는 믿음의 꿈나무들이 많습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오늘 예배를 드리는 이 시간에 우리 다시 한 번 교육에 대한 사명 의식을 깨닫고 온 교회가 더욱 열심히 어린 심령에 말씀을 심고 주님을 전하여 사명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라고 하신 곳이 여러 곳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이야말로 교회의 3대 사명(선교. 치유. 가르침) 중 하나이며 막중한 것입니다.

(잠 22: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 3:1)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그것이 너로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예수님께서 몸소 성경 말씀을 가르쳐 주셨다는 점입니다.

성경의 많은 곳에서... 말씀을 가르치시는 주님의 모습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마 5:1)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입을 열어 가르쳐 가라사대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요 8:2) "아침에 다시 성전으로 들어오시니 백성이 다 나아오는지라 앉으사 저희를 가르치시더니"

오늘 본문 말씀 (마 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성경 곳곳에서 성경 말씀을 가르칠 것을 명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말씀 외에도 성경에는 말씀을 가르치라는 말씀이 수없이 많이 기록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도화지로 말하면 백지에 가깝습니다. 이 깨끗한 어린 심령에 주님의 말씀으로 곱게 색을 칠하기만 하면 됩니다. 이스라엘 가서 공항에 내리면 국제 인종 전시장에 나와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생김새가 모두들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그들은 모두 이스라엘 사람들입니다.

AD 70년에 로마에 의해 예루살렘이 함락되고 100만 명의 이스라엘 사람들이 죽임을 당한 뒤 남은 이스라엘 사람들은 세계 여러 곳으로 흩어져 도망을 갔습니다.

그때 소련으로 간 사람은 거기에서 2000년을 살면서 그쪽 사람들과 결혼을 해서 소련 사람이 되었고 인도로 간 사람은 인도 사람이 되었고 이처럼 그들은 세계 여러 나라로 흩어져 그 생김새가 각양각색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생김새는 2000년 동안 다른 나라 사람이 다 되었는데도 그들의 생각은 여전히 이스라엘 사람으로 남아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들이 2000년이 넘도록 유랑하는 고초를 겪으면서도 이스라엘 사람들로서 민족정신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데, 그 까닭은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

그들은 신명기 6장 4절에서 9절 말씀을 2000년 동안 그대로 지켜 왔기 때문입니다.

어느 나라에서 살든지 누구하고 결혼해 살든지 간에 자기 자식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친 것입니다. 요즘은 공부하는 게 참 편해졌습니다. 비디오 테이프도 있고 CD-ROM도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편하게 공부할 수가 있습니다. 얼마 전 만해도 그런 것이 없었거든요.

영어 단어를 외기 위해서 벽이란 벽은 여기저기 영어 단어를 써 붙여놓고 외고, 종이쪽에다 써 가지고 다니면서 길에서도 외웠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세계 여러 곳에 흩어져 살면서, 우리가 공부하듯이 꼭 그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여기저기 써 붙여놓고 가르친 겁니다. 그들의 이러한 수고와 노력 때문에 피는 다른 나라 사람 피가 섞였지만 신앙은 이스라엘 사람 그대로의 여호와 신앙을 지켜 올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 ‘말씀'이 우리 속에 들어와 있지 않습니다. 이 말씀은 교회에서만 듣고 교회에서만 아멘 하는 것이고, 생활 속에서는 이 말씀대로 전혀 실천하지 않습니다.

‘이 말씀대로 살면 남들과 교제하는 데 문제가 있어서 이 말씀대로 살면 돈도 못 벌고 출세하는데 지장이 많아’ 스스로 이렇게 생각하고서 말씀을 교회에다 모셔 놓고 갔다가, 다음 주에 교회 와서는 다시 꺼내고... 이런 식입니다.

이처럼 말씀이 내 삶 속에서 역사하지 않으면, 예수 믿는 사람의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삶을 사시렵니까?

우리 모든 성도님께서는 이 하나님의 말씀을 삶 속에서 실천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그리할 때 우리는 세상의 모든 환난 속에서도 믿음을 키워 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한 달 후 부터 시작하는 여름 전교인 수련회는 일부 교사들만의 하는 일이 아닙니다.

온 교회가 누구든지 모두가 다 참여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한 사람도 예외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무슨 방법으로든지 동참을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교사들은 일선에서 땀 흘리며 열심히 가르쳐야 합니다.

교사들이 흘린 땀만큼 교육의 효과는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올 여름 전교인 수련회에서는 그 어느 해 보다도 땀을 많이 흘리기를 바랍니다.

흘린 땀의 대가는 하나님이 갚아주실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작은 충성과 정성을 크게 보시고 작게는 100배 크게는 천 배 만 배로 갚아주십니다.

그리고 바라옵기는 온 성도들은 무엇보다도 주변의 아이들을 교회로 보내야 합니다.

이웃집 아이도, 손주도, 조카도...보내시기만 하면 우리 교사들이 사랑과 정성으로 잘 가르칠 것입니다. 믿음의 잔치인 여름성경학교를 위하여 온 교우가 기도로 밀어주고, 바쁜 삶이지만 오셔서 격려해주시고 아이들 머리도 한번 쓰다듬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은 여름에 몸이 허약해 졌다고 복날이니 뭐니 하면서 몸에 좋다는 각종 건강식품들을 먹습니다. 바로 이 여름 성경 학교는 어린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집중적으로 가르치는 기간입니다. 영적 보약을 먹이는 기간입니다.

우리 선교초대교회의 어린이들이 영적으로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모든 직분 자들이, 사역자들이 그리고 온 교우가 힘을 모아 열심히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잘 가르치는 이번 여름 성경 학교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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